- 개인 과외에 대한 생각

일대일 과외의 가장 큰 장점은 선생님이 학생에 맞추어 수업 방식과 난이도를 조절하여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친근함이 필요한 학생이 있고 엄격함과 단호함이 필요한 학생이 있습니다.

또한 10을 주면 3~5를 해오는 학생이 있고 10을 주었을 때 20~30을 해오는 학생도 있습니다. 

그간의 지도 경험으로 학생에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과 방식을 찾아서 지도합니다.

- 수학에 대한 생각

1. 먼저 선생님은 교과서나 참고서에 나와 있는 개념을  그냥 가르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문제를 내려다 본다고 합니다. 이 개념을 통해서 어떤 문제가 나올 수 있는지 까지 모든 것을 

쉽고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어야 실제 문제를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2. 수학은 복습의 학문이다.

타고난 머리가 좋은 학생은 한번만 보고도 문제를 풀고 그간의 문제가 누적되어 응용 심화도

쉽게 쉽게 풉니다. 하지만 저도 그렇고 학생도 그렇고 태어나자 마자 1%의 머리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인정할 건 인정하고 수학을 배우고 익혀야 합니다. 배운 내용이 머리 속에서 살아

움직이려면 끊임없는 반복이 필수입니다. 즉, 수학은 열권의 책을 한 번 보는 것이 아닌 한 권의

책을 열번 보는 학습을 해야 합니다.  단원 마다 특정한 개념은 제가 한마디하면 바로 툭 튀어나

오도록 연습합니다. 

- 과외 노하우

1. 여학생의 경우 문을 열고 수업하거나 수업 자체를 녹화하여 드립니다. (이제껏 가르친 비율은 3:7

정도로 여학생이 더 많고 저또한 딸아이가 둘입니다) 

2. 고등의 경우 기본적인 개념 강의를 찍어 놓고 예습, 복습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3.  중3 부터는 입시에 관련된 상담도 틈틈히 합니다. 고등 과정을 입시의 한 부분으로 보고

들어가는 학생과 아무 생각없이 가는 학생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흔히 '우리 아이는 수학이 약해요'라는 말들을 학부모들께서 말씁하십니다.

맞습니다. 수학이 약해서 과외를 찾으시니까요. 수학이 약한 학생들은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자신감이 떨어지면 수학 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에도 영향을 줍니다.

저는 먼저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티칭하고 코칭합니다. 사회나 과학등의 암기과목에

대해서는 과목별 학습법도 전수합니다. 수학을 잘하는 것도 좋지만 모든 것이 함께 올라야

초중고 기나긴 기간동안 학습한 시간이 헛되지 않게 됩니다.  

2000 ~ : 대학생 때부터 개인 과외 지도하여 개인지도 경력은 15년 이상

2005 ~ 2008 : 대치프라임 외 다수 학원 수학 파트 & 전임

2008 ~ 2015 : 업체 과외 교사 채용 및 수학 교육 / 입시컨설팅

2016 ~ 2018 : 평내 전문가 학원 수학 원장 / 타학원 파트

2020 입시 결과 : 육사, 중앙대 경제, 시립대 행정, 성균관대 인문 등 인서울 다수